사실적인 파랑색의 배낭가방이 익살스런 느낌 배가시켜
신단주기획의 메이크업 아티스트팀은 지난 6월 19일 SBS-TV의 간판 개그 프로그램인 ‘웃찾사’의 바디페인팅에 참여했다.개그맨 이재형의 등 뒤에 파랑색의 배낭가방을 그려 넣어 실제로 배낭을 멘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개그맨들의 연기와 어우러져 매우 익살스런 느낌을 주었다. 배낭 바디 페인팅은 영상으로 보았을 때 더욱 실제 배낭인지 그림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그려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찬사를 받았다.
SBS-TV 관계자들은 앞으로 웃찾사 개그프로에도 바디페인팅이나 특수분장과 같은 독특한 캐릭터를 도입해 좀 더 발전된 이미지 표현에 힘쓰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신단주기획의 아티스트들은 여러 방송프로에서 다양한 메이크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실력향상에 더욱 힘쓰겠으며 좀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메이크업패턴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바디 페인팅 영상 자료는 지난 6월 25일 저녁 11시 15분 SBS-TV웃찾사를 통해 방영, 신단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실력을 한 층 더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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