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A, 메이크업 아트페어 15개국 참가로 확대
KMAA, 메이크업 아트페어 15개국 참가로 확대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09.06.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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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4~25일 SETEC에서 이틀간 세미나, 콘테스트 등 열어
KMAA(회장 신단주, Korea Make-up Artist Association Inc.,)는 오는 10월 24~25일 SETEC 서울무역컨벤션센터에서 ‘2009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 국제대회로 첫 발돋움을 한 메이크업 아트페어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문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국제적 면모를 돋보이며 발전하고 있다. 2009년 메이크업 아트페어에는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러시아, 미국, 베트남, 몽고, 영국, 호주, 홍콩, 일본, 필리핀, 싱가폴 15개국의 참관단과 선수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KMAA측은 국내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입장과 함께 외국의 선수들과 참관단의 한국방문과 그 여정에 성심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메이크업 아트페어는 10월 24일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09~2010년 메이크업 트렌드과 컬러트렌드, 영화 속의 특수분장, 세계 각국의 전통메이크업을 주제로 국내외 메이크업 전문가의 세미나와 패션․환타지․캐릭터․전통메이크업․바디페인팅 부문의 콘테스트, 작품전시회, 퍼포먼스, 공식행사 등으로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MAA는 아트페어를 통해 ‘문화예술산업의 꽃’ 메이크업산업을 함축해 보여줌과 동시에 메이크업산업의 발전과 문화예술산업의 공동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세울 것에 대해 대회 참가자들과 공유, 산업의 비전을 밝히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단주 회장은 “중국북경과 연길, 베트남, 말레이시아, 호주 등의 해외지회가 조직·구성되어 있어 이번 준비 기간 동안 지회역할강화와 확대에 전력을 다 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국내의 기술과 트렌드, 메이크업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메이크업 국제행사로 공고히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의 콘테스트와 세미나, 작품전시회는 오는 9월 31일까지 중앙사무국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을 참고하면 된다.


www.km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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