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신단주 기획의 메이크업 아티스트팀은 SBS TV의 간판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 출연중인 컬투 김태균의 바디페인팅을 담당하며 다시 한 번 웃찾사에서 실력을 뽐냈다.

이번 바디페인팅은 김태균의 가슴에 귀여운 캐릭터 둘리를 그려 넣어 익살스러운 모습과 오른쪽 팔뚝에는 용 문신을 그려 넣어 험악하고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가슴에 그려진 캐릭터 둘리는 방송 내용에 따라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 연출을 위해 그려졌으며, 오른쪽 팔에 그려진 용 문신은 용의 각각의 비늘은 특히 정교하게 묘사해 실제 문신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됐다.

SBS TV 관계자는 신단주 기획과 함께 했던 바디페인팅의 반응이 좋아 다시 한 번 바디페인팅을 기획했으며, 더 나아가 특수 분장과 같은 독특한 캐릭터를 도입해 좀 더 발전된 이미지 표현에 힘써야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방송 영상프로에도 다양한 캐릭터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좀 더 창의적인 메이크업 연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밝히며, 특히 단순히 그냥 그림과 메이크업만 그리는 것을 떠나 기획부터 퍼포먼스까지 담당하는 신단주 기획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신단주 기획의 아티스트들은 여러 방송프로에서 다양한 메이크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실력향상에 더욱 힘쓰겠으며 좀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메이크업패턴과 아이템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바디페인팅한 영상 자료는 편집에 따라 방영 될 예정이며 신단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실력을 한 층 더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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