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나드리’ 문영화 양… 전속 모델 기회도 주어져
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임재수)은 지난 8월 2일 전북도민일보가 주최한 ‘제20회 미스 변산 선발대회’에 부안군과 함께 후원사로 참여했다.
미스 변산 선발대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해 지역방송 및 언론매체 등이 취재를 경쟁을 벌이며, 뜨거운 해변의 더위를 잊게 만드는 미스 변산 선발대회 출전자들이 끼와 열정을 뽐내며 치열한 매력 대결을 펼쳤다.
이번 대회의 사회는 개그맨 황승환 씨가 맡았으며 내빈과 관람객 수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인들의 열띤 경연과 장기자랑, 밴드가수들의 화려한 축하공연 무대 등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나드리화장품은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베르당 에이지라인을 증정하고, 이중 ‘미스 나드리’로 선발된 미인에게는 전속 모델의 기회와 함께 미의 전령사로서 나드리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올해 미스 나드리의 영광을 안은 미녀는 문영화(19세)양으로 아직 고3이다.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참가했다는 그녀는 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나드리의 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미스 변산 선발대회는 매년 해변에서 열리는 특색 있는 지역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선발된 미녀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나드리 측은 이러한 여름철 지역행사를 통해 변산을 찾은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좋은 화장품을 만드는 아름다운 기업, 나드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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