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비누가 확실합니다!!”
“명품 비누가 확실합니다!!”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09.08.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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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약산성 세안제 포린 온라인 품평 극찬

올해 초 출시된 미투(대표 조형섭)의 ph 5.5대 약산성 세안제 ‘포린’이 온라인 품평에서 품평단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주목되고 있다.
 

7월 한달 간 온라인 뷰티전문 사이트 페수닷컴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포린 품평에서 ‘명품 세안제’라는 호평을 받으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
 

미투의 약산성 전문 세안제 포린은 최적의 피부발란스를 맞추어 준다는 ph 5.5대를 맞춘 제품으로 병원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제품이다.
 

제품은 바 형태의 보습 세안제 스키니와 고체 타입의 민감성 전용 세안제 아케어, 넥 전용 세안제 엑소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페키지와 부드러운 사용감, 베이비 파우더 향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페수닷컴 품평에 참가한 품평단들은 스키니는 여느 비누와 달리 사용 후 당기지 않고 여드름 등 트러블 피부에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점을, 아케어는 독특한 고체 타입으로 부드럽게 발리고 퍼프를 사용해 바디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엑소는 탄력감이 느껴지는 사용감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강점으로 꼽았다.
 

반면 단점으로는 아케어가 고체 타입으로 퍼프를 사용해야 되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없고 스파츌라 등이 없는 것이 아쉽다는 지적이 나왔다.
 

총평 점수에서는 스키니, 아케어, 엑소 모두 5점 만점에 4.5를 받았으며 향과 사용감에 있어서는 모두 만족감을 표시했다.
 

품평에 참가한 반혜경 씨는 스키니에 대해 “부드러운 사용감이 너무 만족스럽고 쓰면 쓸수록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고 소감을 밝혔고, 김에나 씨 역시 부드러운 사용감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깔끔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제품”이라고 느낌을 전했다.
 

또 아케어 품평에 나선 지승아 씨는 “트러블 걱정이 없는 제품으로 제 값하는 세안제”라고 호평했고, 엑소 품평에 나선 김민정 씨는 “보습감이 충만해 별도의 제품을 사용 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극찬했다.
 

이와 관련 미투의 조형섭 대표는 “품평 결과 당사 제품력에 20~30대 여성들이 크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드름 등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세안제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는 유통을 통해 충분히 제품 사용법을 설명하고 추가 생산시 이를 보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미투는 최근 병원과 에스테틱숍의 반응이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사업을 철수하고 8월 이후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www.me2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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