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그룹 강현송 회장은 지난 17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협회 현 집행부와 제226회 이달의기자상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한국기자협회 창립 45주년 기념행사에서 감사패 전달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기도한 강현송 회장이 언론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함으로써 한국언론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받게 됐다.

강 회장은 “1964년 언론윤리위원회법 파동 당시 법제정을 추진하던 정치권력에 맞서 편집권 독립을 수호하기 위해 기자들 스스로 창립한 국내 최대 언론단체인 기자협회로부터 언론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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