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10명의 여성 장애인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과 스스로 꾸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개인 맞춤식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자연스러운 내추럴 메이크업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마사지 테크닉, 예쁜 손톱 만드는 법을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 구성으로 더 큰 만족감을 주었다.
수강생들은 수업 내내 선생님의 설명을 귀 기울여 들으며 궁금한 사항을 바로 질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특히 선생님에게 미용작업순서를 간단하게 적어달라고 요구할 정도로 강의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10명의 장애인을 지도하던 사회복지사는 열정을 보이며 열심히 수업을 들어준 학생들이 교육 후에도 예뻐지라는 의미로 간단한 메이크업 비비크림과 립글로스를 준비해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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