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네일 컬러 선택으로 패션을 더 엣지 있게
과감한 네일 컬러 선택으로 패션을 더 엣지 있게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09.09.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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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의 ‘마젠타’로 손 끝에서 올 가을 패션 완성
㈜위미인터내셔날(대표이사 배선미)의 ‘반디(BNADI)’가 선보인 가을 트렌드가 네일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반디가 선택한 가을 트렌드 테마 컬러는 ‘마젠타’는 선명한 컬러감으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 올 해 F/W 패션과 어우러져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올 해 F/W 시즌 패션 업계를 강타한 스타일은 바로 80년대 스타일과 40년대의 ‘뉴 룩’이다. 몇 해 전만해도 퓨처리즘이라는 단어를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미래지향적인 콘셉트가 줄을 이었다면, 지난해 가을부터 올 시즌까지는 ‘복고의 부활’ 이라는 말이 손색없을 정도로 과거 무드 콘셉트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과거 무드가 패션에 이어 네일 시장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 과거 헐리우드 여배우들의 붉은 입술을 연상시키는 마젠타 컬러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 반디는 올 가을 풍부하고 깊이감 있는 마젠타 컬러를 전면에 내세우며 과거 레드로 풍의 무드를 완성했다. 반디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마젠타 컬러는 다양한 피부 톤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컬러로 선보여져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준다.


또한 반디는 마젠타 컬러를 이용한 올 가을 트렌드 룩으로 ‘마젠타 루즈(Magenta Rouge)’를 선보이며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다. 최근 반디 화보를 통해 새로운 가을 컬러를 가장 먼저 접한 황인영씨는 “선명한 마젠타 컬러감이 바르는 순간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뿐 아니라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도 포인트 역할을 해준다”고 전했다.


이처럼 올 가을 유행할 패션 코드에 맞춰 네일 컬러까지 신경 쓴다면 드라마 스타일의 김혜수 부럽지 않은 트렌드 세터로 불릴 수 있다. 그만큼 네일은 이제 악세서리와 같이 패션을 완성하는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가을엔 좀 더 과감한 네일 컬러의 선택으로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www.bandin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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