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코리아(대표이사 노재홍)는 10월26일 워커힐 호텔에서 높은 실적을 달성한 뷰티컨설턴트에게 칭찬과 격려의 의미로 핑크 차량을 제공하는 ‘메리케이 커리어 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메리케이 커리어 카 프로그램’은 뷰티 컨설턴트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 40년 전통의 메리케이 행사이다. 특히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하기 위한 메리케이 고유의 칭찬과 인정이 있는 행사로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것을 의미하는 자동차에 여성의 꿈이자 메리케이를 상징하는 핑크색을 입힌 핑크카를 제공한다.

메리케이코리아도 지난 2001년부터 ‘메리케이 커리어 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세일즈 달성도에 따라 쏘나타, 그랜저 XG, 벤츠 등을 수여 하고 있다. 이번 인정식에는 핑크 높은 실적과 여성 리더십을 보여 준 23명에게 차량이 제공됐으며 특히 이번 4번째 인정식부터는 쏘나타의 새로운 모델인 YF 쏘나타가 지급돼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노재홍 대표이사는 “커리어 카 프로그램은 메리케이의 인정과 격려의 문화를 잘 나타낸다”며 “이를 통해 많은 여성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물론 더 큰 도전과 성공에 대한 꿈을 심어주겠다”고 밝혔다.

메리케이는 1969년부터 ‘메리케이 커리어 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1만2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다양한 차종의 핑크 카를 제공받았으며, 미국 본사에는 약 1900여명의 뷰티 컨설턴트들이 핑크 캐딜락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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