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컴퍼니가 쌀쌀해지는 날씨와 신종플루 등으로 개인위생이 중시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출시한 ‘취연 항균물티슈’는 은나노 성분과 5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정제수만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히 기존 티슈에 첨가돼 미세먼지와 피부트러블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을 일체 배제했으며 알코올과 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트러블 등의 부작용이 없다.
 

이 제품은 출시 보름만에 대형 할인 마트를 비롯해 편의점, 화장품전문점 등 시판 유통에 포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냄컴퍼니 류명진 대표는 “저렴한 가격의 감염 예방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출시한 제품”이라면서 “한방 성분 함유로 안전하고 친환경 제품으로 개발되어 보다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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