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그랑프리에서 다시 한 번 김연아 파워를 느끼게 해준 본드걸 연아. 이번 그랑프리에서 007 본드걸 이미지에 맞추어 매니큐어도 블랙으로 맞추었다는 섬세하고 완벽한 연아의 무대는 그야말로 연아 전성기를 보여준 듯 했다. 라끄베르가 이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실력만큼이나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전세계를 매혹시킨 연아 메이크업 제품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BASE 실크처럼 매끄러워 보이는 건강한 피부: 수분이 많아 촉촉한 그린 컬러의 라이브 모이스처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정리해준다. 아이스 키스 듀얼 비비 & 쉬머 밤으로 피부 결점은 커버하고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캡 부분의 쉬머링 밤으로 얼굴에 광택을 살려주고 라이브 모이스처 팩트로 가볍게 마무리해준다.

EYE 화려하게 반짝이는 골드 브라운 빛 눈매: 그랑프리 아이섀도우 피치를 눈두덩 전체에 넓게 베이스로 발라준다.  골드를 쌍커플 라인과 언더라인 끝부분에 그려 더욱 깊어 보이는 눈매를 연출한다. 크림색 글리터를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 마무리한다. 파우더 타입의 그랑프리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따라 두껍게 라인을 그려준다. 끝부분을 위로 올려주어 고양이처럼 섹시한 눈매 연출한다.

LIP 얼굴빛을 화사하게 꾸며주는 로즈빛 입술: 립스틱 412 연아 로즈를 바른다. 립글로스 R123 스윗연아 컬러를 입술 중앙에 살짝 덧 발라 고급스럽고 차분한 입술 연출한다.

www.lacvert.co.kr

윤강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