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남자’ 남성화장품 부문 7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꽃을 든 남자’ 남성화장품 부문 7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12.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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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화장품, 2009 코리아 브랜드 콘퍼런스서 영예

소망화장품(대표이사 강석창)의 브랜드 ‘꽃을 든 남자’는 11월2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09 코리아 브랜드 콘퍼런스(Korea Brand Conference 2009)’ 에서 남성 기초화장품 부문(수퍼브랜드)에서 7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수퍼브랜드 조사가 시작된 2003년 이후 7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낸 브랜드는 꽃을 든 남자(남성화장품)를 비롯하여, 애니콜(휴대폰), 쏘나타(중형자동차), 교보문고(서점), 코카콜라(탄산음료), CGV(영화관), 신라면(라면) 등이 대표적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화장품ㆍ미용 부문에서는  꽃을 든 남자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2009 코리아 브랜드 콘퍼런스는 지난 2003년부터 지식경제부의 후원 아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각 분야별로 최고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들을 총 15개 카테고리로 나뉘어 수퍼브랜드를 선정해 왔다.


선정 방식은 전국 3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TOM : Top of Mind)' 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조사 결과 소망화장품의 꽃을 든 남자 브랜드가 남성화장품 부문 7년 연속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밝혀져 다시금 명실상부한 남성화장품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마케팅부 신미경 부장은 “꽃을 든 남자가 7년 연속 수퍼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오랜 시간동안 꽃을 든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브랜드파워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꽃을 든 남자는 남성은 물론 여성, 헤어, 바디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소망화장품의 히트 브랜드로, 지난 1997년 MBC에서 제작한 꽃을 든 남자라는 영화 제목을 브랜드화하여 론칭 당시 화장품업계 내에서도 영어로 된 브랜드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독특하고 참신한 순 한글 브랜드로서 크게 주목받기도 하였다.


www.somang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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