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2010년에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실현하고 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무한성장을 원동력으로 신사업 및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보브 무한성장 글로벌 워크샵은 국내외의 시장 변화, 경제 불황과 화장품 기업들의 M&A 바람, 그리고 경쟁사들의 거센 도전 속에서 28년 역사상 최대 매출을 이룩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또한 보브는 올해 15% 성장의 원동력은 유통의 다각화와 변화에 대처하는 신속한 적응과 판단, 신규 해외시장 개척, 전략인 브랜드 마케팅 강화, 신사옥 이전을 통한 조직력 강화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보브는 해마다 포상제도를 통해 한 해의 업무 성과를 치하하고, 공로를 인정해 조직원들의 사기를 충전함과 동시에 업무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도 2009년의 경영 성과를 기리며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업무 성과에 따른 부서별, 개인별 상과 포상이 수여되었다. 수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로상은 마케팅부 배선미 부장, 영업전략팀 유형호 부장, 최우수사원상은 상품기획팀 김선영 과장, 우수사원상은 영업전략팀 송성남 과장, 시판영업팀 김성곤 과장이 수상했다. 모범사원상은 직판 영업팀 서대원 과장대리, 물류팀 김흥성 과장대리, 토다코사 명동점 김덕원 사원, 재무팀 김선영 과장대리, 상품기획팀 주수란 사원이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팀 공로상은 디자인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덕원 대표는 “보브는 지난 28년간 전 임직원의 신뢰와 믿음, 그리고 노력으로 항상 새로운 비전으로 성장해왔다. 2009년은 보브의 새로운 전환점과 도약의 시기였으며, 값진 성취를 이룬 한 해였다. 올해 초 무한성장을 목표로 전 직원 해외 여행을 약속한바 있다.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여, 이번 무한성장 글로벌 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런 성과를 이룬 것은 우리 보브 전 임직원의 성실함과 열정을 쏟은 올해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며, 2010년은 더 큰 비젼, 새로운 비젼을 통해 재 도약하는 보브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마케팅부 홍보팀 함원정 과장은 “이번 글로벌 워크샵은 보브의 기업문화인 ‘FUN culture’를 반영해 전 임직원들의 애사심과 동료의식이 높아지는 기회였다”며 “외국에서 다른 문화를 체험하면서 글로벌 마인드로 견문을 넓히고, 2010년 기업의 목표를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여 차기 년도 목표 의식을 더욱 고취시키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브는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공감하는 조직의 문화를 조성해 고효율의 내실을 기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며, 전 임직원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조직문화 창출에 앞장서는 화장품 브랜드가 되도록 달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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