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메리, 한중법학회 후원 협약
파코메리, 한중법학회 후원 협약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2.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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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이해와 통찰위해 정기적 지원 약속
(주)파코메리(대표 박형미)는 1월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한중법학회(회장 윤진기, 경남대 법학부 교수)와 한중법학회 후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체결식에는 파코메리에서는 박형미 사장, 이명희 홍보이사, 이정민 해외담당이사와 한중법학회 측에서는 윤진기 회장 외에 정익우 변호사(법무법인 바른, 학회 수석부회장), 한기종 교수(상지대, 학회 부회장), 한상돈 교수(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학회 부회장), 양효령(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학회 총무이사), 정대 교수(한국해양대, 학회 연구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학회후원협약은 중국법에 대한 연구와 중국 법률기관들과의 학술교류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술활동을 하고 있는 한중법학회의 시대정신과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진출에 이어 상해 진출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중국에 대한 이해와 통찰의 필요성을 느낀 박형미 사장의 판단이 만나 이뤄졌다.


파코메리의 한중법학회 후원은 일회적인 지원이 아니고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학술활동을 후원함으로써 한중법학회의 학술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고 한중간의 중국법 연구와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법학회는 1994년 창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중국법 관련 학술단체로서 중국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국내외 중국법 학자 및 중국법학회 등 중국의 주요 법률전문기관들과 교류를 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4회 이상의 정기 학술발표회와 1회 이상의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고, 학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지로 등록된 학회지 ‘중국법연구’를 발간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05년 10월 창업 이래 현재까지 전국 40여 개 매장을 확보하고 연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하는 파코메리의 박형미 사장은 현재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2007년 ‘제2회 소기업 소상공인 대회’에서 여성경영자로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형미 사장은 (주)파코메리를 창업하기 전 화장품회사에 입사한 후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입사 12년 만에 연봉 12억 원을 받는 부회장에까지 오른 인물로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와 ‘그곳에 파랑새가 있다’ 등 저서가 있다.


www.pacome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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