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강남, 강북에 있는 살롱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총 250여명의 살롱주가 참석해 반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반디 배선미 대표의 브랜드 소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2010년 봄 트렌드 소개와 아트 시연, 드릴 머신 강좌, 신제품 스위스 리츄얼 소개와 데몬 스트레이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주문할 수 있는 시간과 이벤트까지 진행,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배선미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제품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살롱주들이 기존에 볼 수 없던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세미나에서 얻은 선진 기술과 아이디어를 즉각적으로 살롱 경영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세미나 중 가장 먼저 진행 된 ‘2010 반디 봄 트렌드 소개와 트렌드 살롱 아트 시연’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전반적인 패션 트렌드와 함께 반디만의 네일 트렌드를 제시했다. 또한 엄명애 에듀케이터의 봄 컬러를 활용한 트렌드 아트 시연 진행을 통해 살롱에서 고객들에게 쉽게 응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네일 아트를 선보였다.
두 번째로 진행된 ‘드릴머신 테크닉 강의’는 이미선 부사장이 직접 드릴머신의 현주소와 함께 자세한 사용 방법을 직접 시연해 선진 기술을 쉽고 빠르게 받아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살롱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반디 신제품 스위스 리츄얼 소개 및 데몬 스트레이션’ 시간에는 반디 브랜드 매니저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살롱에서 사용하는 순서와 방법을 직접 보여주며 살롱주의 이해를 도왔다.
세미나에 참석한 살롱주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그 동안 숍을 운영하면서 필요로 느껴오던 많은 부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과 함께 그에 따른 시연 방법을 상세하게 보여줘 그 어떤 세미나보다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디는 다가오는 25일 경인 지역의 네일 살롱주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많은 살롱주들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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