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라인 거품마스크, 일본 TV에 소개
코스라인 거품마스크, 일본 TV에 소개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2.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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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매장 입점과 함께 방송서 즉각적 효능 공개
기초 같은 색조브랜드의 강자 코스라인(주)(대표이사 전태영)의 ‘산소방울 거품마스크’가 일본 사이타마 TV에 소개됐다. 이번 방송은 ‘한국의 화장품’이란 코너를 통해 일본의 유명연예인들이 직접 코스라인 제품을 비롯한 한국의 제품을 소개한 것.

이번에 소개된 코스라인 산소방울 거품마스크는 산소방울 거품이 생기면서 오염된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시켜주고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해주어 클렌징과 팩의 효과를 한 번에 느껴볼 수 있는 거품테라피 팩 제품이다.


방송에서는 피부 도포와 함께 생기기 시작하는 고운 거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시각적인 재미와 효과로 일본인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선 것으로 평가됐다.


코스라인은 두 달 전 일본 유명 체인점인 돈키호테 매장에 아이와 립 메이크업 제품과 산소거품마스크 팩 제품의 구성으로 높은 제품 회전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송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돈키호테는 일본 전국 160여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파괴 콘셉트의 24시간 영업매장으로 고객이 지나다니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제품을 전공간에 진열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는 곳이다. 특히 각층마다 콘셉트를 달리해 전문성을 염두해 두고 제품을 분류, 진열하고 있으며 해외 명품브랜드까지 취급하는 매장이다.


코스라인 측은 “일본은 새로운 무언가(Something new)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람을 흥분시키는 다양하게 성장, 세분화되어있는 화장품시장과 국내에는 아직 형성되지 않은 제품 카테고리의 다양한 틈새시장이 존재한다”며 “향후 색다른 콘셉트의 메이크업 제품을 비롯해 비주얼적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제품 개발, 제안을 통해 일본에 대한 유통 볼륨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한 시장 활성화 도모에 역점을 둔 집중화된 현장중심의 마케팅 전략수립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전개를 전략적으로 지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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