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젤 아이라이너 전용 브러쉬 출시
클리오, 젤 아이라이너 전용 브러쉬 출시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3.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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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의 휴대가 편한 젤 라이너 브러쉬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에서 젤 아이라이너 전용 ‘아트 메이크업 브러쉬 2호 젤 라이너 브러쉬’를 출시했다.

최근 아이라인 트렌드에 따라 아이라이너 중에서도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다. 젤 아이라이너는 표현이 자연스럽고 라인 연출이 편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펜 형태로 길이가 길고 브러쉬 부분이 외부에 쉽게 노출되어 더러워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휴대가 불편해,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라인을 수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클리오의 아트 메이크업 브러쉬 2호 젤 라이너 브러쉬는 캡이 포함되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부드럽고 탄력 있는 브러쉬가 자극이 없고 한 번에 부드럽고 깔끔한 라인이 그려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촘촘하고 날렵한 브러쉬가 굵은 아이라인부터 가늘고 섬세한 눈꼬리 라인까지 모두 표현할 수 있으며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젤 아이라이너 전용 브러쉬가 2만원 후반에서 3만원선으로 고가였던데 반해 아트 메이크업 브러쉬 2호 젤 라이너 브러쉬는 9000원으로 저렴하다.


섬세하고 깔끔한 라인을 표현하려면 브러쉬를 세워서 얇은 면으로 한 번에 그리면 된다. 좀 더 그윽하고 강렬하고 깊은 눈매를 연출하려면 브러쉬의 납작한 면을 이용해 채우듯이 꼼꼼하게 그려주면 된다.


클리오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송연비 강사는 “젤 라이너의 경우 휘발성 제품으로 사용 후 브러쉬에 내용물이 묻어있는 채로 보관하면 딱딱하게 굳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때 브러쉬에 남아있는 내용물을 티슈로 가볍게 닦아서 보관하고 심한 경우에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척해주면 다시 깔끔하고 부드러운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www.cl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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