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의 데이트 룩 ‘루씨달링’제안
에뛰드하우스의 데이트 룩 ‘루씨달링’제안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3.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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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바이올렛 vs 프레시 옐로 메이크업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꿈꾸는 당신. 겨울 동안의 스모키 메이크업은 벗어버리고 연인을 설레게하는 상큼한 봄빛 무드의 에뛰드하우스 ‘루씨달링(LUCIDaring) 메이크업’에 주목해보자.


로맨틱 바이올렛 메이크업으로 달콤한 무드

그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여성스러운 모습을 어필하는 것이 최고다. 그러나 매번 똑같은 핑크가 지겹다면? 올 봄 트렌드인 라벤더와 퍼플 컬러를 이용해 핑크 메이크업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로맨틱 바이올렛 메이크업을 준비하자.


에뛰드하우스 ‘루씨달링 판타스틱 그라데이션 아이즈’는 LED 컬러 픽셀 (LED Color Pixel) 공법이 컬러에 섬세한 선명함을 더해 아이 메이크업 시 눈매를 또렷하고 화사하게 표현해 준다. 또한 4가지의 풍부한 컬러와 다양한 펄로 구성되어 보다 입체적이고 화사하게 눈매를 살려준다. (5g, 1만2500원)


연한 핑크 바탕으로 눈꺼풀 전체에 가볍게 펴 바른 후 아이홀 부분에 라벤더 컬러로 화사하게 표현한다. 눈 앞머리나 눈 밑에 펄이 들어간 화이트 섀도로 투명하게 반짝이는 포인트를 주고 그윽한 와인이나 퍼플 컬러로 아이라인을 그려주면 또렷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 ‘루씨달링 판타스틱 루즈’는 라인 스무딩 (Line Smoothing) 기술의 스마트 핏™ (Smart Fit™) 포뮬라가 주름이나 각질 없이 매끈하고 탱탱한 입술로 디자인해준다. 또한 LED 픽셀 색소를 함유하여 보이는 그대로의 컬러가 입술에 생생하게 재현된다. (5g, 9000원)


베이비 핑크톤의 립스틱을 매치하여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해주면 세련된 로맨틱 바이올렛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프레시 옐로 메이크업으로 설레는 무드

무엇을 하든 별 반응이 없는 오래된 연인 사이에 풋풋한 설렘을 느끼게 하고 싶다면 과일주스같이 상큼한 옐로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자. 얼굴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루한 분위기까지 날리고 신선한 무드를 완성해 줄 것이다.


에뛰드하우스 ‘루씨달링 판타스틱 3아이즈’는 LED 컬러 픽셀 (LED Color Pixel) 공법이 컬러에 선명함을 더해 눈매를 또렷하고 화사하게 표현해 준다. 밀착감있는 크리미한 텍스처로 부드럽게 발려 메이크업 초보자도 깔끔한 아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으며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효과로 번지지 않는다 (2g*3, 1aks원)


옐로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앞 눈꼬리 1/3 지점부터 시작하여 눈이 깜박일 때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쌍커풀보다 살짝 넓게 눈꼬리까지 바른 후, 그린 컬러를 언더라인 앞머리에서 중앙 부분 1/3까지 바르거나 애교살 부분에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신비하고 촉촉한 눈가를 완성 할 수 있다.


입술은 립글로스로 촉촉하게 표현하고 오렌지 계통의 블러셔로 건강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더하면 된다.


www.etu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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