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헤어 토털 패션 브랜드 ‘미쟝센’이 올 봄과 여름 시즌을 주도할 헤어 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했다. 미쟝센은 ‘퍼스널라이즈드 스타일리쉬(Personalized Stylish)’라는 큰 테마 아래 세련된 도시 남녀의 멋을 표현한 ‘어반 시크(Urban chic)’, 강렬한 커트로 거칠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살린 ‘언밸런스드 엣지(Unbalanced edge)’, 여름의 태양으로 물들인 듯 밝게 염색한 ‘풀 브라이트 컬러(Full bright color)’가 올 상반기 헤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미쟝센은 헤어 트렌드 리더인 신민아와 이용우를 모델로 내세워 각 스타일마다 뚜렷한 개성이 살아 있으면서도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도시 남녀의 매력을 표현한 헤어룩도 전격 공개했다.
지난 2009년부터 미쟝센의 모델로 활약하며 섹시함과 청순함 등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 온 배우 신민아는 세련되고 도도한 긴 생머리 스타일의 ‘어반 시크’와 밝고 경쾌한 짧은 커트 머리 스타일의 ‘풀 브라이트 컬러’ 스타일을 연출해 우아하며 발랄한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또한 최근 미쟝센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드라마 ‘스타일’에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하며 2010년 차세대 스타로 기대되고 있는 이용우는 깔끔하고 강렬한 짧은 머리의 ‘어반 시크’와 자유분방하고 야성적인 ‘언밸런스드 엣지’의 헤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거칠고 섹시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미쟝센 브랜드 매니저 박유현 팀장은 “이번에 발표한 헤어 트렌드 ‘퍼스널라이즈드 스타일리쉬’는 완벽한 헤어 스타일을 통해 궁극적인 패션을 완성하는 미쟝센의 브랜드 철학인 ‘스타일리쉬’를 잘 표현하고 있으며 헤어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려는 미쟝센의 의지를 담고 있다. 좋은 제품을 만들 뿐 아니라 트렌드까지 창조하는 헤어 시장의 리더로서 그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이번 헤어 트렌드 발표의 취지를 설명했다.
미쟝센이 발표한 2010년 핫 헤어 스타일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와 함께 신민아와 이용우의 헤어룩 촬영 스케치를 메이킹 필름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412697)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