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끄베르, '플랜트 워터' 출시
라끄베르, '플랜트 워터' 출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0.04.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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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잎 속 수액을 담은 생기 수분라인

LG생활건강이 라끄베르 '플랜트 워터 라인'을 출시했다. 김연아가 건조한 빙상훈련장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식물 잎 속 수액을 담은 라끄베르 플랜트 워터 라인에 있다는 것.


라끄베르 플랜트 라인은 신선한 식물의 수액 (지유초, 카라, 장미의 라이브 수분)을 담았다. 식물을 해하지 않고 얻는 그린-트레이드 수액이며 식물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영양성분을 정화작용을 거쳐 순수하고 깨끗하게 생성한 영양수액이다. 또한 식물호르몬, 무기물, 영양성분이 녹아 있는 상태로 아미노산과 무기질 당류의 함량이 월등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브 수액을 얻기 위해 식물 자체의 일액현상(guttation)을 응용했다. 일액현상은 식물 잎의 끝에서 수공(hydathode)을 통해 영양성분이 가득한 수분을 물방울 형태로 생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응용해 프레빈(Frevin) 기술과 라이브 엑스트랙(Live Extract)을 적용했다. 프레빈 기술은 4가지 기술의 퓨전 기술로 직접 확인이 가능한 살아있는 식물의 식물 구성 성분을 리포좀으로 만들어 살아있는 상태로 피부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라이브 엑스트랙 기술은 기존의 건조 식물 추출 방식이 아닌 살아있는 식물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원두커피 추출 방식(Siphon)이다.


이를 통해 추출한 라이브 수액은 식물에 흡집을 내는 과정에서 물리적인 스트레스를 가해 스트레스, 사멸인자 등을 포함한 고로쇠 수액보다 아미노산과 무기질 당류의 종류가 다양하다.


라끄베르 플랜트 워터 라인은 젤 스킨과 에센스, 크림, 미스트, 겔마스크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젤 스킨(150ml/2만2000원)은 일반 스킨제품에서는 다량 함유할 수 없었던 오일 성분과 조밀하게 형성된 폴리머 겔 네트워크가 성분의 흡수를 돕고 수분 발산을 최소화, 에멀전에서 느낄 수 있는 영양감을 줄 뿐 아니라 끈적임 없이 흡수되며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오아시스 에센스(40ml/3만원)는 3D 하이드로겔 유화 기술로 70%의 수분을 고농축으로 함유한 에센스. 고농축으로 응집된 라이브 수분이 순간적으로 터져 풍부한 수분감이 느껴지고 댜량의 보습, 오일 성분이 지속적으로 방출돼 보습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크림 32(45ml/3만2000원)는 수분을 머금은 폴리머 사이 사이 왁스가 분포된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수분이 촉촉하고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하이브리드 겔 네트워크가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하는 고보습 젤크림이다.


미스트(100ml/2만2000원)는 고르게 분사되는 미세한 수분 알갱이가 지치고 건조한 피부에 빠르게 흡수, 자연의 상쾌함과 싱그러움을 전해준다. 메이크업 위에서도 뭉침, 흘러내림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겔 마스크(25g*5매/1만8000원)는 투명한 겔 타입으로 마스크 착용 내내 지속적인 쿨링감이 느껴져 상기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으로 채워진 탱탱한 탄력감을 느끼게 해주는 쿨링 듀얼 마스크다. 피부 온도에 따라 겔이 녹으면서 유효성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침투하는 온도 감음성 시스템으로 효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다.


www.lacve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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