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렉스 장기호 대표
아쿠아렉스 장기호 대표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0.07.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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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운영 블러그 개발 등 온라인 마케팅 강화

온라인 마케팅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화장품 브랜드사를 넘어 화장품 전문 OEM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친환경 화장품 OEM 전문기업 (주)아쿠아렉스 장기호 대표가 OEM사의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
 

 

장 대표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비단 소비자들에게만 머물지 않고 전 산업 전체를 아우르고 있으며 OEM사도 고객사들만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OEM사도 브랜드사처럼 최종 소비자들에게 기업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고객사들에게 자사의 비전과 기술을 제시하는 주요 통로로 온라인이 주목받고 있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아쿠아렉스는 지난해 성남에 자체 공장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왔다.
 

 

기업 블러그를 만들어 주요 연구 활동 및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화장품 품평 사이트를 통해 자사 제품을 알리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연구원을 2배로 확보해 연구원이 직접 블러그를 운영, 아쿠아렉스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화장품 관련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아쿠아렉스 브랜드를 알리고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장기호 대표는 “그동안 화장품 기술 및 ISO GMP 수준의 생산 설비 구축에 노력해 왔으며 다양한 정보 및 데이터도 정리해 왔다”면서 “앞으로 기술력 향상을 통해 고객사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이러한 기술력과 자사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더욱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쿠아렉스는 지속적인 연구 인력 확충과 기술력 개발로 2011년 연구소를 설립할 방침이며 직접 제품을 제안하는 ODM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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