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생, 2/4분기 점장 연수 실시
백옥생, 2/4분기 점장 연수 실시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07.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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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에서 긍정의 에너지를 담아 자긍심 고취
정통한방화장품의 효시 (주)백옥생은 7월12~13일 1박 2일에 걸쳐 ‘우수점장 남도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연수는 본사에서 시행한 2/4분기 프로모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지점 매니저 및 점장과 본사 김성일 영업본부장, 신평호 영업지원실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전남 나주시에서 신안군 증도면을 거쳐 무안군을 도는 코스로 진행됐다.


연수단은 서울과 지방 각지에서 출발해 자기소개와 노래자랑 시간을 가지며 나주에 도착해 MBC 드라마 ‘주몽’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나주영상테마파크, 금강토굴, 천연염색문화관, 신안 증도의 짱뚱어다리 등 남도 지방을 살펴봤다.


저녁 시간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끼를 발산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함께한 김성일 영업본부장은 “백옥생은 여러분의 것이며 여러분의 손에,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에 달렸다”며 “이 순간을 마음껏 즐기고 많이 웃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염전단지와 목포항을 돌아 탐스러운 연꽃이 어우러져 이루어진 운치 있는 풍광을 간직한 무안 회산백련지에 들르는 것으로 1박 2일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했던 종로지사의 손영자 점장은 “요즘 몸이 좀 아팠는데, 이번 체험연수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웃다가 병이 다 나았다”며 “백옥생 덕분에 이렇게 스트레스를 풀었으니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다”고 여행의 아쉬움을 달랬다.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안고 일하는 백옥생 점장들은 이번 ‘우수점장 남도문화 체험연수’를 통해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자긍심을 더욱 크게 가졌다. 백옥생 측은 회사와 인생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우수점장들이 잠깐의 휴식을 보내고 앞으로 더 빛나는 행보를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www.baekoksa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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