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대표이사 강석창)이 전속 모델 전인화를 모델로 한 ‘십장생 천지향’의 두번째 TV CF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시간을 테마로 하여, ‘여자라면 누구나 돌아가고 싶은 젊고 아름다웠던 피부로 되돌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는 전인화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마치 인터뷰를 하듯 이야기를 시작하는 그. ‘누구에게나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죠’ 라는 첫 멘트가 끝나자, 카메라가 멀어지며 무대 앞에 서있는 전인화를 비춘다. 곧이어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피부는 되살릴 수 있거든요’ 라는 멘트가 이어지고, 십장생 천지향을 피부에 바르며 피부가 살아나는 것을 느낀 듯 만족해하는 전인화의 표정이 클로즈업 된다.
이번 광고는 특히 테스트모니얼(testimonial : 증언) 광고 방식을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테스트모니얼 광고란, 최근 광고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형식으로 제품의 특징이나 장점만을 나열하는 기존의 광고와 달리, 모델이 직접 자신의 경험을 인터뷰하듯 촬영하는 기법을 말한다.
한편, 광고 제품인 십장생 천지향은 110년근 산삼배양근과 청정지역 제주의 적설초가 함유되어 있어 주름을 개선시켜 탄력있는 젊은 피부로 관리해 준다. 또, 10가지 발효 한방 성분 십장생복합체가 피부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영양과 보습이 탁월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지난해에는 ‘마흔다섯의 화장품는 달라야 한다’는 카피의 광고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전인화는 최근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브라운관에 복귀하여 열연 중에 있으며, 기존의 자상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냉정한 역할을 맡은 연기 변신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또, 그가 드라마에서 입고 나오는 의상부터 가방, 액세서리까지도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중년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 또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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