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방송에 3600세트 전략 매진…4억 매출 달성
한경희생활과학의 화장품사업 별도 법인인 에이치케어의 스마트 뷰티 브랜드 오앤(O&)가 홈쇼핑에서 인기 제품으로 급부상했다.
9월1일 GS홈쇼핑을 통해 전파를 탄 신개념 진동 마스크 팩 ‘오앤 에스테틱 알엑스’가 1시간 만에 3600세트가 전량 매진되며 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
이는 에이치케어의 판매 목표대비 155%를 달성한 것으로, 방송종료 뒤에도 500여명에 달하는 소비자들이 구매를 희망해 제품 부족으로 판매를 진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급히 사과를 하는 에피소드도 발생했다
‘에스테틱 알엑스’는 피부 탄력 극대화를 위해 ‘마스크 팩’과 ‘기기’를 결합시킨 에스테틱의 기능의 국내 최초 진동 마스크 팩이다.
특히 이 제품은 피부 탄력을 위한 ‘코르셋 시트’와 ‘진동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되어 따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같이 사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피부 탄력을 높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치케어 나덕운 본부장은 “일반적인 마스크팩과 달리는 기기와 함께 사용해 더욱 높은 피부 탄력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 콘셉트가 빠르고 간편한 미용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사로잡았다”며 “이번 결과에 힘입어 생산 물량을 늘려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15분만에 얼굴선을 관리해주는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치케어는 에스테틱 알엑스 외에도 9월2일 GS홈쇼핑에서 ‘아이갤러리 플레쉬 메이크업’ 세트를 론칭해 1회 방송에 5600세트가 매진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www.hcare.co.kr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