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도 촉촉하게 ‘물빛 피부’
기내에서도 촉촉하게 ‘물빛 피부’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0.11.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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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수분팩트 CF서 스튜어디스로 변신
(주)보브(대표이사 서덕원)의 모델 한예슬이 스튜어디스로 새롭게 변신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CF는 보브의 뉴 브랜드 수분팩트의 광고로 ‘들뜸없이, 화사하게, 수분커버’라는 핵심 카피와 함께 한예슬의 촉촉한 물빛 피부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브의 수분팩트 광고는 기내에서의 건조함이라는 상황을 설정해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기내는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비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얼굴이 칙칙해지는 다크닝 현상이 도드라진다. 때문에 수분관리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필요한 장소이기도 하다.


광고 콘셉트는 모델 한예슬이 스튜어디스로 변신해, 기내에서의 건조함에 대한 해결책으로 수분팩트를 강조하며 건조한 피부에 수분의 필요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평소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주목 받고 있는 여배우 한예슬은 이번 광고에서도 매끈한 수분볼륨의 피부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예슬은 “기내 안에서 건조함을 가장 많이 느끼잖아요. 그래서 수분감이 느껴지는 팩트를 안내하는 상황이예요. 이제 기내에서도 이 팩트 하나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겠죠? 수분팩트는 오후까지 촉촉하게 유지해주니까 피부가 더욱 건강하고 투명해 보이죠” 라며 사용감을 전했다.


온라인에 먼저 공개된 이번 광고는 촉촉한 수분커버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제품이 출시되기 전부터 ‘예슬 팩트’라는 애칭까지 생겨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보브 홈페이지에 한예슬의 광고와 동영상을 노출해 온라인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후문.


광고홍보팀 함원정 차장은 “베이스 제품의 경우 모델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데 한예슬의 경우 피부가 워낙 깨끗하고 투명해서 ‘물빛 피부’라는 수분팩트의 제품 콘셉트와 잘 맞아 매우 만족스럽다”며 “특히 스튜어디스로 변신한 한예슬을 보고 많은 여성들이 촉촉한 피부를 원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수분팩트를 비롯한 에센스 파운데이션, 필러 에센스, 에센스 비비, 미네랄 파우더까지 수분시리즈가 올 겨울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브 수분팩트는 국내최초로 수분 코팅된 미세 파우더 입자를 그대로 건조시킨 I.S.L (Into Soft Liquid) 공법을 도입해 팩트 자체의 수분함량을 높였으며 피부 밀착감이 탁월하면서도 수분감은 월등한 베이스제품이다. 특히 자연에서 얻은 천연 미네랄과 연꽃 수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피부 속부터 맑고 투명하게 커버하여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한편 기내에서도 촉촉한 물빛피부를 자랑하는 ‘스튜어디스 한예슬’의 TV CF는 12월부터 공개되며 홈페이지에서 론칭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QR코드, 메이킹 영상 등 다양한 이슈를 접목한 바이럴 마케팅과 더불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뷰티클래스를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www.myvo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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