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사옥서 참존 창립 26주년 기념식 가져
기초화장품의 명가 (주)참존이 11월20일 창립 26주년을 맞아 대치동 신사옥에서 창립 기념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1984년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선사하고 더 나아가 부유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뜻을 담아 ‘부한화장품’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참존은 26년 동안 명품 화장품 생산의 자부심을 가지고 기초 화장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기초화장품의 명가로 자리 잡았다.
이후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올해 그룹 출범을 선언했다. 26주년 기념식은 참존 그룹 출범 후 맞이하는 첫 기념일로 의미를 더하며 참존 화장품, 참존 모터스, 참존 임포트, 참존 오토모티브, 참존 서비스, 참존 건설, 부온, 엔포 등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광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발전해온 지난날의 성공을 밑거름으로 왕성한 청년의 나이에 그룹사로 태어난 참존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더욱 정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더불어 2부 순서는 직원 가족을 초청해 김광석 회장의 특별 세미나로 진행됐다.
참존의 26번째 기념식은 좋은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차근차근 성장해온 참존 화장품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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