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장(대표 강대영)은 12월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합작한 창작오페라 ‘연서’의 분장디자인을 맡아 진행했다. 3000석 규모의 세종대극장에서 오페라 사상 최대 규모로 공연된 연서는 한양-경성-서울로 이어지는 광화문 광장의 변천사에 맞춰 130여명의 연기자를 화려한 기생, 어린이, 평민, 양반, 노역분장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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