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사업계획]동성제약(주) 화장품사업부
[2011년 사업계획]동성제약(주) 화장품사업부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10.12.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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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화장품사업부는 올해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 왔던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도모함과 동시에 봉독화장품인 ‘에이씨케어’의 브랜드력 강화, 신제품 위주의 미국 및 중국 지역 수출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소재?신기술을 앞세운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신브랜드 및 신제품의 개발 강화, 봉독화장품인 에이씨케어의 제품 인지도 상승, 에이씨케어 브랜드의 시장 세분화를 통한 매출 확대, 샘플링 및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 고객 밀착 홍보 강화에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타 유통보다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마트와 드럭스토어,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쓰고 시판 대리점 유통의 내실을 다져 주력 브랜드의 유통 장악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주력 브랜드로는 에이씨케어, 더 커버 클래식을 필두로 리투앤 및 신브랜드의 마케팅을 강화하며 특히 에이씨케어로 대표되는 트러블 케어 시장에 있어서는 시장을 세분화하여 2010년 성인 트러블 케어 시장의 공략에 이어 올해에는 10대 주니어 브랜드로 확장하여 브랜드 매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타깃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한 샘플링,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시즌별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즌에 맞는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단품 위주의 신제품을 기획하여 비수기의 매출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현재 국내에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미국, 중국, 베트남, 태국, 홍콩, 대만, 인도 등 해외에 염모제 및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2011년에는 이들 국가에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위주의 수출을 통해 동성제약 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현재 미국지사 Dong Sung World Wide USA는 현재 캘리포니아 세리토스(Cerritos)에 위치해 있으며 한인 상권이 밀집해 있는 남가주를 비롯하여 미국 전 지역 150여개의 소매점과 직거래를 하고 있다. 그 외에 미동부, 애틀랜타, 텍사스, 시카고 등 타 지역에서는 현지의 총판 업체들을 통해 판매망을 구축하여, 미주 지역의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중국의 경우는 중국 상해 지사를 통해 지난 2008년부터 동성제약의 제품들이 이마이더, 러꼬 등 대형마트와 화장품전문점 및 기타 소매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올해에는 동성제약의 세븐에이트가 좀 더 중국에서 사랑받는 염모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장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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