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희망을 말한다] 라미화장품
[2011년 희망을 말한다] 라미화장품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1.06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통․제품 균형 통한 포트폴리오 실현

리딩상품 창출&전문점과 상생&브랜드 특성화 추진
라미화장품은 2011년을 ‘유통, 제품의 균형을 통한 포트폴리오 실현’이라는 기치 아래 최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거래점과 상생하고 고객 신뢰를 다지는 진일보된 경영 환경을 설정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담은 리딩 상품 만들기, 화장품 전문점의 활성화 및 밀착 관리를 통한 상생성장, 브랜드별 특성화와 부분별 유통 차별화, 온라인 영업 및 마케팅 확대,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한 이익 실현 등을 핵심 과제로 수립했다.

2010년부터 경영 혁신의 일환으로 시행 하고 있는 독립채산제을 올해도 지속 시행함으로써 부서별 경쟁력을 갖추고 책임과 권한을 함께 부여하면서 맡은바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임직원의 멀티기능 업무 추진력 배양과 교육 프로그램 재확립을 통해 현장 영업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리딩상품 만들기는 고객의 다양한 구매 패턴과 트렌드 변화를 담은 다기능 멀티 상품과 아이디어 상품 출시로 한걸음 앞서가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치중하며 브랜드 홍보 및 고객지향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여 고객신뢰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성장과 유통 다각화에 초점을 맞춰 정책과 현장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문점 전용 브랜드 소르띠에 판매점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S.F.C(Sortie Family club)를 갖춤으로써 취급 전문점의 수익을 창출 하는데 역점을 두며 라미와 전문점이 함께하는 전략적 접근으로 상생, 공동의 원칙을 고수해 나갈 것이다.

여기에 대표 로컬 브랜드 지오와 11주년 맞은 레노마 브랜드 위상을 재확립하고 상품 입점을 확대해 회사와 전문점의 상생거래, 공동체 의식을 고취를 통해 전문점 시장의 신뢰와 만족을 얻는 회사로 화장품 시판 유통의 정통성을 회복하는데 일조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현장에 맞는 맞춤 마케팅력을 강화하고 전국 11개 지점, 현장 영업사원의 업무 추진력 배양 및 시판 시장에서 공백을 보이던 전문점주 및 판매사원 중심의 교육기회를 부활시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모델 서단비를 활용한 광고, 홍보를 비롯해 전문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라미의 브랜드력을 정립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www.lam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