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데코, 밸런타인데이 메이크업 제안
아르데코, 밸런타인데이 메이크업 제안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1.02.07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공률 100%, 이상형별 맞춤 메이크업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고백을 앞둔 여성들, 혹은 변함없는 사랑을 다짐하고 싶은 여성들이 남심을 공략하는데 필요한 것은 바로 특별한 메이크업이다. 특히 그의 이상형에 맞춘 특별한 메이크업을 한다면 그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더없이 충분할 것이다. 귀여운 스타일, 지적인 스타일, 청순한 스타일, 글래머 스타일 등 남성들이 좋아하는 각각의 이상형에 따른 맞춤 메이크업은 무엇일까?

독일 판매 1위 브랜드 아르데코의 메이크업 아티스트팀 정운천 팀장은 “자신이 연출하고자 하는 메이크업 룩에 따른 컬러와 중요 포인트를 잘 숙지한다면 더욱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 메이크업 및 립 메이크업 등 모든 메이크업을 과도하게 시도하는 것보다는 마치 자신의 원래 피부인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한 곳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깨물어 주고 싶은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오렌지빛으로 화사하고 경쾌하게!

그의 이상형이 귀여운 스타일이라면 화사하면서도 비비드한 오렌지 빛 립스틱이 해답이다. 귀여운 이미지 연출을 위한 컬러로 핑크가 여전히 사랑받고 있지만 올 봄에는 동양인의 피부색과도 어울리는 오렌지 컬러가 유행 컬러로 손꼽히고 있다. 귀엽고 어려 보이는 느낌을 더욱 부각시키고 싶다면 오렌지 색감이 진할수록 좋다. 아이 메이크업은 파스텔톤의 오렌지 컬러에 베이지 컬러의 아이섀도를 믹스해 터치하듯 얇게 발라준다. 입술은 매트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립글로스를 덧발라 촉촉한 느낌을 더해 화사하고 귀여운 메이크업을 완성하면 된다.


아르데코의 퍼펙트 컬러 립스틱 ‘스파이시 텐저린’은 밝은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이다. 하이 피그먼트 포뮬라가 한 번의 터치로도 균일하고 깊은 립 컬러를 연출해준다. 또한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보습 성분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입술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맥의 프로 롱웨어 립크림 ‘굿 투 고’는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제품으로 완벽한 지속력을 선사한다. 촉촉한 밀착력과 풍부한 색감이 특징이며 오랜 시간 동안 컬러 지속력을 선사한다.


시크한 ‘차도녀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또렷한 아이라인으로 똑똑하게!

도도하고 지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 그를 공략하고 싶다면 아이 메이크업에 공을 들여야 한다. 또렷한 눈매는 여성을 더욱 이지적으로 표현해 주기 때문이다. 이 때 과도한 아이섀도를 생략하는 것이 포인트다. 짙은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은 자칫 부담감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누드 베이지 컬러의 아이섀도를 사용해 전체적인 눈매를 자연스럽게 살려준다. 블랙이나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 및 점막을 꼼꼼하게 채우고 눈꼬리를 살짝 위로 빼 그려준다. 투명 마스카라로 한 듯 안 한 듯 마무리해 완성한다. 입술은 촉촉함 보다는 매트하게 표현해야 도도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


아르데코의 ‘리퀴드 스타 라이너’는 번짐 없이 선명한 아이라인을 하루 종일 유지해 준다. 미네랄 오일 및 파라벤 프리 제형으로 예민한 눈가를 가진 사람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플랙서블 펠트 팁으로 아이라이너를 그리는데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핑크빛 아이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럽게!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청순가련형 여성을 좋아한다면 핑크와 화이트 컬러가 포인트다. 하얗고 깨끗한 메이크업이야 말로 남성들이 열광하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펄이 함유된 화이트 컬러의 아이섀도를 눈 앞머리에만 발라 포인트를 주거나, 눈두덩이 전체에 엷게 펴바른 뒤 핑크 컬러의 아이섀도를 포인트 컬러로 아이라인을 따라 살짝 그려준다. 입술은 짙은 컬러는 피하고, 핑크 컬러의 립글로스나 틴트를 사용해 붉게 물들여 주면 된다.


미샤 ‘시그너처 벨벳 아트 섀도우’는 하이라이트, 베이스, 포인트, 라이너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이섀도 팔레트 제품이다. 모이스트-벨벳 텍스처로 매끄럽게 발리며 컬러감이 오래 지속된다. 퍼플, 오렌지, 그린, 브라운, 블루 계열의 컬러를 모아 총 5종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의 아이섀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관능적인 미의 매력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잡티 없는 피부 표현으로 건강하게!

섹시하고 건강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성에게 고백을 하고 싶다면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장 중요하다. 잡티 없이 윤기가 도는 피부야 말로 여성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표현해 주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기 전 프라이머로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그 후 수분감이 느껴지는 크림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피부를 자연스럽게 표현한 뒤 컨실러로 눈에 보이는 잡티를 커버해 주면 된다. 파우더로 피지 분비가 활발한 부위의 유분기만 잡아주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더욱 오래 살려 줄 수 있다. 입술은 누드톤의 립스틱을 바른 뒤 투명 글로스를 덧발라 볼륨감을 더해준다.


로라 메르시에 ‘오리지날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는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완벽하게 매끄러운 최상의 피부결로 만들어주며 메이크업이 더욱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준다. 피부에 매끄럽고 가벼운 층을 만들어 파운데이션 효과를 최적화 시켜준다.


아이오페 ‘레티젠 모이스처 파운데이션’은 수분 젤 텍스처로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며, 매끈하고 투명하면서도 완벽한 커버가 특징이다. 프로레티놀 함유로 푸석하고 피곤해지는 피부의 초기노화징후까지 케어해주며 생기있는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


www.artdecokorea.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