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휘테르가 제안하는 환절기 탈모 고민 케어
르네휘테르가 제안하는 환절기 탈모 고민 케어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03.21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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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꽃들을 바라보며 봄을 만끽할 기대로 추운 겨울과 안녕을 고하는 3월, 봄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환절기에 유독 빠지는 머리카락 걱정에 하루하루 고민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





1957년 시작된 프랑스의 명품 두피, 헤어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에서는 환절기 탈모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는 3단계 셀프 케어법을 제안한다.





먼저 두피 스켈링을 통해서 두피가 샴푸를 통한 클렌징과 영양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한다. 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과 같은 외부 환경적 오염 물질과 피지 분지 등을 통해 막힌 모공을 열어 각질을 제거하고, 모세 혈관의 흐름을 자극하여 다른 트리트먼트 제품의 흡수를 도와 줄 수 있는 단계이다.





두 번째는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샴푸 단계이다. 특히 기름기가 많은 지성 두피는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여러가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세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건성 두피의 경우는 잦은 샴푸로 인해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건성 두피를 위한 전용 샴푸를 통해 건조함을 예방하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 단계로는 트리트먼트 단계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어 푸석하고 윤기 없는 헤어의 고민을 개선하도록 한다.





이와 관련 청담 아이비 성형외과의 조성덕 원장은 “봄에 많이 발생하는 황사에는 납, 카드늄, 다이옥신, 마그네슘, 규소, 알루미늄, 철, 칼륨이나 칼슘등과 같은 유해 물질과 산화물이 포함되어 있어서 두피를 예민하게 만들고, 겨울에 비해 강한 자외선은 피지의 산화를 촉진시켜 두피 조직의 노화를 가속화시킨다”며 “환절기의 큰 일교차와 봄의 건조한 날씨로 두피 각질 또한 많아져 머리가 다른 계절에 비해 더 많이 빠지게 돼 외출 후 바로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으며, 저녁에 샴푸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또 “외출 시에는 황사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모발 전용 썬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추천제품>





콤플렉스 5 (COMPLEXE 5) :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며, 딥클렌징 효과, 두피의 미세 혈액순환을 촉진, 두피를 튼튼하게 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용량 : 50ml, 가격 : 78,000원





포티샤 샴푸 (FORTICEA Stimulating shampoo) : 두피 PH를 중성으로 만들어 주어 두피를 균형 있게 해주고 모발을 볼륨감 있고 힘있게 해준다. 두피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모구까지 영양 성분의 흡수가 잘 되도록 한다. 용량 : 150ml, 가격 : 34,000원





RF 80 (RF80) :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반응성 및 중건성용(건성두피 남성고객도 사용가능)으로 식물성 펩타이드 성분이 농축된 두피강화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용량 : 5ml x 12 (AMP), 가격 : 12,8000원





www.renefurter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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