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셉(SEP)은 가을 여심을 흔들 새로운 메이크업 컬렉션인 시즌 7.0 ‘글램 럭스 메이크업(Glam Luxe Make-up)’ 을 선보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이 주목한 2010 F/W 메이크업 트렌드는 럭셔리즘. 김승원은 세계적 명품 메이크업 아티스트답게 자칫 사치스럽고, 지나치게 화려할 수 있는 럭셔리함을 절제의 묘미로 극대화 시켜 이번 시즌 제품으로 표현했다.
셉 시즌 7.0 ‘글램 럭스 메이크업’ 은 타고난 듯 고급스럽게 광채 나는 피부표현과 시크하고 글래머러스한 스모키가 특징이다.
제품구성은 스팀 크림 스타터, 미네랄 모이스처 파운데이션, 오토 페팅 미네랄 콤팩트, 럭셔리 메이크업 킷, 글램 아이섀도우, 아티스틱 아이라이너, 스타일 아티스틱 볼륨 마스카라, 글램 쉬머 립스틱 등 8종이다.
이번 시즌의 대표 제품인 오토 페팅 미네랄 콤팩트는 분당 6,000번 진동하는 신개념 진동 파우더콤팩트. 평소 파우더를 완전하게 밀착시키기 위해 피부를 두드려주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 한다는 김승원의 완벽한 피부 표현 노하우를 담아 고안된 제품으로 그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받은 것처럼 매끈하고, 광채 나는 피부로 표현할 수 있다.
또 스타터(starter)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최초로 탄생시킨 브랜드답게 이번 시즌 눈에 띄는 제품은 스팀 크림 스타터. 스팀팩을 한 듯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어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셉(SEP)의 시즌 7.0 글램 럭스 메이크업은 CJ 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8종에 10만8000대.
www.sep-makeup.com
김진희 기자(maforjh@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