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초이스 관계자는 8월을 기점으로 폴라초이스의 대표제품 ‘8% 알파 하이드록시 애씨드 젤(8% AHA 젤)’의 누적 판매수가 전 세계적으로 10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판매량 60만개에 육박하는 숫자로, 온라인 판매로만 이루어지는 유통구조에서는 놀라운 판매량이다.
폴라초이스 8% AHA 젤은 모든 피부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AHA 8% 함량의 가벼운 젤 타입의 에센스로, 1995년 미국 출시 이후 단 한 번의 제품 리뉴얼 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AHA 성분은 죽은 세포를 피부 바깥으로 이동시켜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게 만들고 건강한 세포가 표면으로 올라오도록 도와준다. 죽은 세포를 제거함으로써 피부 조직과 피부색을 개선시킬 뿐 아니라, 모공을 관리해 주며 보습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폴라초이스 기획홍보팀의 이유리 대리는 “폴라초이스의 8% AHA 젤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농도와 pH로 제작되어 스킨케어 단계에서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각질제거제로는 최초로 개발됐다”며 “95년 출시 직후부터 미국과 유럽에서는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용량과 품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 이러한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폴라초이스는 지난 2007년 한국에 론칭했으며, 론칭 3년만에 미국 본사 다음으로 큰 매출을 올려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특히 올 1월 전 세계에 처음으로 압구정 로데오와 가로수길에 오프라인 매장을 내는 등 미국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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