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앤가이, 2012 헤어 트렌드 세미나
토니앤가이, 2012 헤어 트렌드 세미나
  • 최지흥 기자 jh9610434@jangup.com
  • 승인 2011.12.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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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티스틱 드렉터 방한ㆍ한국적으로 재해석한 10가지 헤어 트렌드 선보여

 
48년 역사를 지닌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인 토니앤가이(TONI&GUY)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이몬 보어햄(Eamonn Boreham)과 리차드 마나(Richard Mannah)가 한국을 방문해 토니앤가이만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화려한 커트와 컬러 테크닉을 선보였다.

토니앤가이코리아(대표 김대식)가 12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토니앤가이 아카데미와 로레알 아카데미 두 곳에서 토니앤가이, 에센슈얼 살롱 및 레이블엠 사용 살롱을 대상으로 개최한 세미나에 영국 토니앤가이 아티스틱 디렉터가 초청된 것.

이번에 초청된 인터네셔널 애듀케이션 매니져인 에어몬 보어햄은 18년간 전세계 굴지의 헤어 기업과 수많은 아카데미와 현장을 거쳐 얻은 다양한 경험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컷을 연출하고 다른 디자이너에게도 영감을 부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터네셔널 아티스틱 디렉터인 리차드 마나는 호주 토니앤가이에서 인턴으로 시작해 현재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코스를 모두 수료한 15년 경력의 헤어 전문가다.

이들은 이번 토니앤가이코리아 세미나에서 2012 뉴 트렌드인 ‘얼라인먼트(Alignment)’를 주제로 작품 콘셉트, 헤어 커트, 컬러 및 패션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되는 과정을 직접 시연을 통해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세계적인 헤어 트렌드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해 소개함으로써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번 세미나 기간 중에는 글로벌 토니앤가이의 후원활동과 연계한 토니앤가이코리아의 기부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관심을 모았다. 토니앤가이코리아는 12월6일 로레알 아카데미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세미나 수익금 전체와 함께 김대식 대표의 개인기부금 15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기부행사를 기획한 김대식 대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공익 캠페인에 참여해 매우 기쁘다”면서 “영국 토니앤가이는 어린이를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토니앤가이코리아 역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toniandgu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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