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대표이사 나종호)가 12월10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진동 파운데이션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이 첫 방송에서 6700개가 판매돼 매진은 물론 목표치의 2배를 달성해 대박을 터트렸다. 이는 시간으로 따지면 1분당 100여 개, 분당 800만원 이상 팔린 것이라고 엔프라니는 밝혔다.

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은 분당 4500회 밀착 진동이 피부를 다지 듯 섬세하게 두드려 결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진동 기기인 오토 펫과 퍼펙트원 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됐다.

엔프라니 마케팅전략팀 김명진 팀장은 “이번 대박은 우연이 아닌, 이미 제품설계 단계에서부터 예측된 것”이라며 “제품 출시를 앞두고 주부 블로거 10인에게 품평을 진행했는데 모두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은 12월19일 오후 11시 40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 방송을 앞두고 있고 Hmall(www.hmall.co.kr)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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