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희망을 말한다] 이넬화장품
[2012 희망을 말한다] 이넬화장품
  • 최지흥 jh9610434@jangup.com
  • 승인 2012.01.02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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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넬화장품(대표 장희수)은 2012년을 ‘제 2의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을 선언했다.

장희수 대표는 올해 경영방침의 핵심 키워드를 ‘변화’와 ‘혁신’으로 설정하고 R&D 투자를 통한 히트 상품 개발 등 올해 13주년을 맞이하는 이넬화장품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이넬화장품은 올해 상반기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한 히트&스테디 제품 육성으로 얼어붙은 시판시장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다.

끌라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중견 브랜드의 이미지에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점점 더 어려지는 뷰티업계의 트렌드에 맞는 ‘펀’ 제품 구성과 뛰어난 제품력, 합리적인 가격 등을 경쟁력으로 한 단계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온 오프라인의 제품 구성을 달리하여 가격의 흐트러짐을 막아 보다 안정적인 시장 정착과 매출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넬화장품은 온라인 가격 질서 확립을 통해 전문점 유통에 힘을 실어주는 시판 전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전문점주와 고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쌍방향 CRM시스템 구축을 추진, 전문점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인 것.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등의 신유통 채널 역시 인력보강을 통해 운영을 안정화하고, 매출과 이익이 동반 상승할 수 있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10년 시작한 자사통합몰(www.ineltree.com)의 경우도 적극적인 샘플 서비스와 콘텐츠 보강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시현하고 신규 회원을 유치함으로써 온라인 채널을 더욱 견고히 다져 브랜드 우위를 선점할 방침이다.

이넬화장품은 점점 커지고 있는 해외시장에 있어서도 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홈쇼핑 히트제품인 진동파운데이션을 중국과 일본, 대만 등 해외 홈쇼핑을 통해 론칭하고 그동안 거래가 없었던 남미 등의 미개척시장에 거래선을 확보할 예정이며 해외 현지 생산 및 제품 개발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www.i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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