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희망을 말한다] 세화피앤씨
[2012 희망을 말한다] 세화피앤씨
  • 최지흥 jh9610434@jangup.com
  • 승인 2012.01.02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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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대표이사 이훈구)는 2011년의 비약적인 성장세를 2012년에도 이어갈 방침이다.

2012년에도 각 유통별 혁신을 통해 매출 성장과 이익을 동시에 실현함으로써 전년 대비 50%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특히 세화피앤씨는 매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TV홈쇼핑 채널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 현재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염색제 품목에 국한하지 않고 스킨케어, 헤어스타일링 등의 품목으로도 확산하여 토털 화장품 브랜드로 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온라인 타깃에 맞는 상품 개발 및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마켓 독자 상품 개발과 네이버 화장품 카페 품평 등 협력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 유통 매출 향상을 이끌어 낸다는 복안인 것.

오프라인에서는 유통별 주력 품목을 선정하여 집중할 방침이다. 2011년 대형 마트 유통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것을 발판으로 삼아 2012년에도 대형 마트 및 드럭스토어 등 소비자 접근이 쉬운 유통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미용 유통 재정비를 통해 그 동안 침체되었던 이미용시장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마케팅 측면에서도 단타성의 제품보다는 경쟁력이 있고 장기 운영이 가능한 품목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신제품 개발에 따른 광고 및 홍보 등의 세부 비용을 계획하여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수출 부문에서는 2011년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을 발판 삼아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세화피앤씨는 이미 진출한 해외 국가에 대해서는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시켜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고, 해외 OEM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뜻을 밝혔다.

또한 단순히 수출에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 현지 기업과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방향도 검토 중이다.

www.sew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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