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필수 준비물 썬 케어 제품 인기
스키장 필수 준비물 썬 케어 제품 인기
  • 김진희 jini@jangup.com
  • 승인 2012.01.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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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주범 자외선 차단 신경 써야

▲(왼쪽부터) 헤라, 오휘, 바이오더마, 카트린 등 썬 케어 제품.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찬바람과 스키장의 설원에 반사된 자외선은 피부에 적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특히 눈밭에 반사된 자외선은 일상생활 자외선의 4배에 육박해 피부 건조, 기미, 주근깨 등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이렇듯 다양한 스키장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평소보다 더욱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2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에 따라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진 썬크림 또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진 메이크업 제품 등이 스키장에 꼭 가져가야 할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헤라의 ‘선 메이트 파우더 SPF40 PA+++’은 간편하게 덧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루스 파우더 타입 선 블록이다. 퍼프 일체형 파우더 타입이어서 화장한 후에 뭉침 없이 덧바를 수 있다. 높은 투과성을 가진 박막 파우더와 UV 콤플렉스 파우더가 피부 위에 부드럽게 도포돼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워터멜론 성분, 페퍼민트 추출물과 에델바이스 꽃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오휘의 ‘인텐시브 선블록 케익EX SPF50 PA+++’은 가볍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주면서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 블록 케익이다. 땀이나 물에 강해 외부 활동 시 강한 자외선 노출에 효과적이며 프라이머 효과로 피부색을 보정해준다. 퍼프를 사용해 펴 바르는 제품으로 끈적이지 않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더마의 ‘포토덤 맥스 SPF50+ 울트라 플루이드’는 UVB 50 이상, UVA 40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는 물론 셀룰러 바이오프로텍션 국제 특허 성분이 피부 내부와 외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피부 자체 방어력을 높여주는 썬크림이다. 또 땀과 물에 강해 사용 후 2시간이 지났을 때 98% 이상의 지속력을 갖춰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카트린의 ‘매직 커버링 미네랄 SPF30 PA+++’은 6 in 1기능의 100% 천연 미네랄 파운데이션이다.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선크림,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파우더, 팩트, 하이라이터 기능을 가진 올인원 제품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 역할을 하는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옥사이드의 천연 미네랄 성분은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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