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이어 이성혜, 카야 모델로 낙점
2012년 이넬화장품이 3톱 모델 기용으로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이넬화장품이 지난해 모델로 낙점한 한류 아이돌 그룹 f(x)의 빅토리아에 이어 최근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와 신비스러운 매력을 지닌 카야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며 브랜드별 인지도 상승 및 사업 강화에 나선 것.
대표 브랜드인 입큰과 힐링 코스메틱 브랜드 마지스레네, 올해 새롭게 리뉴얼되는 끌라뮤 등 3개 브랜드의 개별적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인 것.
이넬화장품은 우선 입큰을 시크한 매력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빅토리아를 모델로 내세움으로써 국내 색조화장품시장의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색조화장품시장 공략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실현할 계획이다.
마지스레네의 경우는 미스코리아 이성혜를 모델로 영입하여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끌라뮤는 최고의 톱스타를 화장품모델로 계약하는 것과는 달리 브랜드의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뉴 페이스 카야를 영입해 포지셔닝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넬화장품의 세 모델은 각각의 브랜드의 간판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TV CF 및 지면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넬화장품 측은 “2012년 브랜드 강화를 위해 모델을 3명으로 확대했다”면서 “입큰은 빅토리아의 시크한 매력으로 색조화장품시장에서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성혜는 마지스레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카야는 소녀들의 새로운 뮤즈로 끌라뮤의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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