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드클럽, 병원과 스파 공략 나선다!
더레드클럽, 병원과 스파 공략 나선다!
  • 최지흥 jh9610434@jangup.com
  • 승인 2012.01.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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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에스테틱 ‘닥터레드’ㆍ스파 시스템 도입한 ‘레드&스파’ 론칭

최근 한생화장품에 합병되며 새로운 변신을 선언한 더레드클럽(대표 이세용)이 병원과 스파를 겨냥한 새로운 서브 브랜드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병원과 에스테틱숍 시장 공략에 나선다.

병원과 함께 운영해 보다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한 ‘닥터레드’와 에스테틱과 스파를 접목시킨 ‘레드&스파’를 새롭게 론칭한 것.

닥터레드는 에스테틱 관리만으로 만족하기 힘든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와 안정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에스테틱과 전문 병의원을 함께 운영하는 전문숍으로 지난해 12월 압구정에 1호점을 오픈했다.

레드&스파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파 시스템을 에스테틱에 도입해 에스테틱과 스파 고객 모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콘셉트의 전문숍으로 올해 1월28일 잠실 리센츠점을 오픈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와 관련 더레드클럽 이세용 대표는 “외식 프랜차이즈업 쪽에서는 김가네의 서브브랜드인 치킨전문점 ‘루시’, 사바사바의 '벨코와플', 와바의 '까르보네' 등 이미 다양한 서브 브랜드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에스테틱 분야에서는 더레드클럽이 사실상 처음”이라면서 “올해 당사는 과거 전성기 때의 레드클럽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여러가지 사업을 구상했으며 그 중 닥터레드와 레드&스파는 우후죽순 생겨나는 에스테틱시장에서 차별화된 콘셉트로 레드클럽의 입지를 다시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 저가 브랜드 이미지가 강했던 이지은 레드클럽을 인수해 탄생된 만큼 고객 트렌드가 요구하는 피부 미용 전문 브랜드로 새롭게 부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변화할 예정”이라면서 “국내에 기존 피부미용시장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www.leered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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