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의 코스메티컬 브랜드 메디힐이 ‘나는 가수다’로 일명 대세로 불리는 가수 김범수와 화장품 모델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
지난해 1000만장의 시트 마스크를 판매하며 마스크팩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엘앤피코스메틱은 올해 시장 확장을 위해 TV 광고 등 광고 홍보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을 세우고 그동안 모델 발탁에 고심해 왔다.
이번 모델 발탁과 관련 엘앤피코스메틱 측은 “그동안 노래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베일에 가려져 있다가 '나가수' 무대를 통해 실력파 비주얼로 인정받은 김범수와 광고, 홍보 활동 없이 제품력과 디자인만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으며 인기를 모은 메디힐의 성장스토리가 닮았다는 것이 이번 모델 발탁의 주요 요인”이라면서 “매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실력을 통해 만들어 가는 것임을 보여준 김범수의 이미지가 엘앤피의 메디힐 브랜드와 잘 부합하고 있어 김범수와의 만남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팬들의 연령층이 다양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가수라는 김범수를 통해 메디힐의 프리미엄 마스크 시트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범수는 앞으로 메디힐의 전속모델로 공중파 TV CF를 비롯해 각종 인쇄 매체을 통해 메디힐 홍보 전도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엘앤피코스메틱의 메디힐 마스크 시트팩은 현재 화장품전문점 및 약국 유통, 드럭스토어, 면세점,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의 대표 마스크시트로 해외시장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문의는 02-2668-1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