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운영 계획 및 비전ㆍ5대 혁신 과제 발표
지난해 말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2011년 하반기 커커랠리를 개최한 이철헤어커커는 2011년 30% 이상의 성장을 이루어낸 성과와 신규 오픈 매장을 설명한데 이어 2012년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면서 올해를 스마트한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남수 사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설명한 내용에 따르면 이철헤어커커의 스마트(SMART)란 지속적인 성장(Sustainable Growth)과 다양한 수익 향상(Multi Channel), 사업경로 활성(Acquisition), 고객과의 소통과 참여(Relationship with Customer), 경기 둔화 소비 양극화 대비(Trade down&trade up)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것이다.
이철헤어커커는 이러한 스마트를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5대 혁신 과제로 RMD(Regional managing director) 부서 신설과 서울, 부산, 호남, 대전에 위치한 아카데미 교육 혁신, 신제품 개발을 통한 수익 다변화 활로 마련, 브랜드 노출 활성화를 통한 브랜드의 힘 고취, 지점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한 관련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발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 2부에서는 이철 회장의 애장품 경매 시간이 진행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애장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2012년 커커엔젤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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