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앉아있는 이다해에게 한 여성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 앉는다. 이 때 건너편에 앉아 있는 한 남성은 이들의 모습을 보며 ‘친구인가?’라고 생각한다. 때 마침 이 둘은 같은 스카프를 하고 나와 겸연쩍은 듯 스카프를 동시에 풀게 되고, 이다해보다 그녀의 친구 목주름이 많은 것을 본 뒤 ‘언니네~’라며 친구 사이를 언니 동생 사이로 오해하게 된다.
이번 광고는 많은 여성들이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얼굴에 많이 신경 쓰는 반면, 목에는 그만큼 신경 쓰고 있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동갑내기로 보이는 두 여성을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을 통해 목주름이 나이를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암시하고 목주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한 것.
광고 촬영장에서 모델 이다해는 혹한의 추운 날씨에 얇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촬영했음에도 불구, 날씨에 굴하지 않고 적극적인 촬영자세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분위기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뿐만 아니라, 길고 가늘면서도 주름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넥라인으로 CG 등 별도의 효과 처리가 필요 없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RGII 프리미엄 EX 퍼밍 넥크림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 여성의 60%가 목주름 개선을 원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목주름 개선 솔루션을 찾고 있던 많은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제품”이라고 말했다.
굵고 깊은 목 주름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주름으로 굴곡진 부위를 촘촘하게 메꾸고 목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며, 피부 친화성이 뛰어나고 자외선에도 안정해 계절과 밤 낮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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