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 100억 돌파
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 100억 돌파
  • 김진희 jini@jangup.com
  • 승인 2012.02.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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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초에 한 개씩 20만개 팔려

 
엔프라니(대표이사 나종호)의 진동 파운데이션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이 2월25일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하루에 2만개 이상이 팔려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방송 판매 시간과 판매 수량을 계산 했을 때 0.2초에 한 개씩 팔린 셈이다.

엔프라니는 작년 12월10일 첫 방송 이후 연이은 매진 행진으로 빅 히트가 예상됐지만 100억원 돌파까지 석 달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엔프라니 마케팅실 김명진 팀장은 “진동 파운데이션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많은 화장품업체에서 진동 콘셉트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비교 해보고 꼼꼼히 따져서 최고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더 넓어졌다”며 “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은 기존 진동 파운데이션이 가진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소비자의 섬세한 니즈까지 만족시켰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은 기기와 파운데이션 분리형 시스템으로 진동기기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과 퍼펙트원 결광 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됐다. 분당 4500회 다듬이 진동 공법이 피부를 다지 듯 섬세하게 두드려 결광 피부를 연출시켜준다. 또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의 삼중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엔프라니 진동파운데이션은 현대 홈쇼핑과 H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w.enpr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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