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세계 최초 아이스메틱 ‘프로스틴’ 론칭
LG, 세계 최초 아이스메틱 ‘프로스틴’ 론칭
  • 윤강희 khyun0218@jangup.com
  • 승인 2012.04.09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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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오픈, 5월 중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 오픈

 
LG생활건강에서 2년간 극비 프로젝트로 진행한 최초의 냉장화장품 '프로스틴(Frostine)'이  공개되었다.

4월3일 신사동 JNB갤러리에서 'Think Skin Only, Frostine'이라는 콘셉트로 열린 프로스틴의 론칭 행사는 프로스틴의 남다른 탄생에서부터 소비자의 손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각각의 콘셉트 존을 따라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다.
프로스틴 브랜드를 소개하는 Frostine is Zone, 프로스틴의 5가지 주요 성분과 대표 성분인 라말린을 소개하는 The Origin Zone, 아이스메틱의 공정과 까다로운 기준을 설명하는 Icemetic Zone, 그리고 프로스틴 제품의 실체를 공개하고 브랜드 스토리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Meet Frostine Zone으로 연결되는 프로스틴을 만나는 테마 여행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론칭 행사를 찾은 많은 관계자의 호평을 받았다.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아이스메틱 브랜드 프로스틴은 조금 적게 만들고 오래 유통하지 못하고, 성분을 구하기 어렵고 생산 방법이 까다롭더라도, 화장품이 배제할 수 없었던 성분을 빼버리고 피부에 좋은 것은 남긴 최초의 냉장화장품이다.

최고의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아무도 시도하지 못한 성분을 찾아 극지로 눈을 돌린 프로스틴 연구진이 최고의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남극. 남극에서 세계적인 극지 연구개발 기술을 보유한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연구해온 최고의 항산화 성분 ‘라말린’에 주목했다.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보유했지만, 상온에서는 안정화될 수 없어 전달하지 못했던 라말린을 프로스틴 연구진은 특별히 설계된 클린 룸에서 제조하고 냉장 보관하여 피부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청정 제조 공간에서 철저하게 멸균된 제조설비에서 생산되고 냉장 보관되며 10℃이하에서 유통, 3~7℃에서 보관, 개봉 후 6주안에 모두 사용해야 하는 냉장 특화 화장품 프로스틴은 바로 이러한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며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방부제로 분류되는 모든 성분과 방부 목적으로 개발된 모든 성분, 합성착색제류, 인공향료류, 환경 호르몬의 심물질, 알러지 및 피부 염증 유발 의심 물질을 포함한 24종의 피부 자극성분과 중금속을 철저히 배제하여 유해성분 0%에 도전한 프로스틴은 모든 노화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라말린을 유해성분 없이 순수하게 피부에 전달, 깨끗하고 투명한 빛이 화사하게 퍼지는 얼음과 같은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프로스틴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브랜드 웹사이트를 오픈했으며 5월 중 가로수길 팝업스토어와 5월말 유명 백화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ww.frost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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