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충남 상갑리서 1사1촌 활동
코리아나, 충남 상갑리서 1사1촌 활동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12.05.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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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00여명 참가, 자연정화운동도 전개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임직원이 함께 4월28일 충남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에서 ‘제5회 코리아나 임직원 자연정화운동’을 열어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 활동을 실시했다.

상갑리 가파마을은 창업자인 송파 유상옥 회장의 고향마을로, 이날 자연정화운동은 ‘자연을 통한 아름다움(Art throuth nature)’ 이라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코리아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금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유상옥 회장과 유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코리아나 임원 및 연구원 등 100여명과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은 상갑리마을 근처 청양천과 칠갑산 자락에서 쓰레기 및 농업 폐기물을 수거하고 하천을 깨끗이 치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코리아나 임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한편 농사 일로 피곤한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 미용사원들이 마사지를 해드리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또 코리아나 제품을 전달하며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청양군 유기농산물 구매를 약속하는 등 교류를 도모하였다.

코리아나는 창립 이래 300여종의 식물 및 생약 성분 연구를 통해 새로운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높이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유학수 대표이사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매년 방문하여 환경 보호 활동과 함께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며 “코리아나화장품은 고객에게 행복을, 지역사회에 나눔을 바탕으로 우리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아름다운 기업 정신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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