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여수세계박람회 참가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여수세계박람회 참가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12.05.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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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5월12일부터 3개월간 전남 여수시에서 개최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국제관에 아리따움과 이니스프리 부스를 오픈하고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아시안 뷰티를 선보인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104개국 및 10개의 국제기구가 참가하고 80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1위 뷰티기업이자 성공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매장이 입점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K-뷰티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털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 여수엑스포점은 40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 특히 20만명이 넘는 중화권 고객들이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중국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판매사원을 배치하였다.

또한 각 제품별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안내 설명을 제공해 쇼핑 편의를 제공한다. 여수엑스포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뷰티워터 증정, 미스트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키트 증정 이벤트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매장은 글로벌 방문객들에게 제품뿐 아니라 브랜드 콘셉트 또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청정섬 제주의 깨끗하고 순수한 원료로 만들어진 이니스프리만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부 고민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또한 한국여성 뷰티의 비밀을 체험하는 ‘K-Beauty존’, 청정 제주 원료를 보여주는 ‘제주 프리미엄 상품존’, 마음에 휴식을 주는 음악과 제주의 친환경 도서를 체험할 수 있는 ‘에코힐링존’, 고객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주는 ‘뷰티톡 서비스존’ 등 다채로운 브랜드 체험존을 마련해 고객들의 피부에 휴식을 주는 공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로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열린다.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104개 국가가 참가하는 국제관,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등 80개 특화 전시시설을 통해 바다와 관련된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 ‘스카이타워’, 첨단 해양문화예술관인 ‘엑스포디지털갤러리’는 물론 매일 다양한 종류의 문화예술공연을 볼 수 있다.
corp.amorepacif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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