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 장아떼 향수 신제품 4종
뷰애드, 장아떼 향수 신제품 4종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7.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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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떼, 핫트랙스와 아트박스 30개 매장에 입점

 
뷰애드(대표 강성익)는 2012년 여름, 가을 향수시장을 겨냥해 장아떼의 신제품으로 여성용 향수 붐 그린티&체리, 러브제너레이션 패션 빅팀과 남성용 조소렌토 스포츠와 록키맨 이리듐 등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선 여성용 붐(Boum) 향수의 시리즈 ‘붐 그린티&체리(Boum Greentea&Cherry)’는 달콤한 과일향과 꽃향이 혼합된 생기발랄한 여성용 향수로 그린티와 체리꽃 향이 싱그럽고 미묘하게 어우러진 자극적인 향수이다. 탑노트는 배와 레몬, 미들노트는 블랙커런트, 장미, 체리블로썸 그리고 베이스노트는 무스크와 복숭아로 구성됐다.

7가지 향수로 가장 많은 제품 구성을 갖고 있는 러브제너레이션 시리즈의 ‘러브제너레이션 패션 빅팀(LOVE GENERATION Fashion Victim)’은 더욱 진화된 매력의 여성용 향수이다. 탑노트의 배, 오렌지, 그레이프후룻에 생강, 복숭아, 쟈스민의 미들노트가 더해졌으며 바닐라, 무스크, 샌달우드로 마무리돼 찬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다.

야성적이며 강렬한 느낌을 주는 남성용 향수 ‘록키맨 이리듐(ROCKY MAN Irridium)’은 탑노트의 갈바늄, 베르가못, 탠저린과 미들노트의 샌달우드, 티 여기에 페촐리, 살리실, 머린아코드, 앰버의 베이스노트가 더했다.

‘죠소렌토 스포츠(JOE SORRENTO Sport)’는 스포츠 버전의 생동감 있고 감각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탑노트는 포도, 신나몬, 세브로 구성됐으며 민트와 제라늄이 미들노트를 선사하고 앰버, 세다우드의 베이스노트가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다이나믹하고 유혹적인 남성을 위한 향을 선사한다.

장아떼 향수는 ‘고품격 향수의 대중화’를 슬로건으로 광고비 최소화, 소비자 다이렉트 마케팅 강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거품 없는 가격을 모토로 뷰애드가 50여종의 다양한 향수를 독점 수입, 발매해 기존 유명향수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유통 전략으로 펼치고 있는 장아떼는 최근 교보문고 핫트랙스와 팬시점인 아트박스의 전국 30여개 점포에 단독진열장으로 입점, 매출이 급격히 향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뷰애드는 50여종의 대중향수 브랜드인 장아떼, 프리미엄 브랜드인 프레데릭M, 스위트아모르와 미스 식스티 등의 향수를 수입유통하며, 국내 최초의 향수전문 브랜드숍인 위드퍼퓸을 운영하고 있다.

www.beaua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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