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식에서 서경배 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67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해 왔다. 창업 이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지켜온 소명을 바탕으로 고객 감동과 신뢰를 주는 혁신적인 제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창출하는 ‘고객중심의 혁신’을 통해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미를 전하자”라고 언급했다.
또 서경배 대표이사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직’의 가치를 직업윤리로 할 것을 강조했다.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보다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고 고객과 환경을 존중하는 노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주)아모레퍼시픽은 적극적인 시장 진출 및 국가별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하여 연 매출 5000억원이 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10개 육성하고, 2011년 3조9000억원인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출을 2020년까지 11조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5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7%를 달성하여 세계 10대 화장품 회사에 진입하고, 2020년에는 3.8%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로 세계 7대 화장품 회사, 아시아 1위 화장품 회사로 도약하고자 한다.
아울러 비전 달성을 위해 세계 시장과 고객에 대해 높은 통찰력을 지닌 글로벌 인재를 적극 발굴 및 육성해 인재 중시 경영을 실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중국, 인도 등 세계를 여행한 신라 시대의 승려 혜초의 의지를 이어받고자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혜초 프로젝트’로 명명하고, 미지의 세계에 아시안 뷰티를 전파하기 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해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글로벌 우수 인재를 파견했으며, 올해에는 브라질,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더 많은 국가에 글로벌 리더들을 파견하고, 전 세계에 아시안 뷰티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인재개발연구원에 글로벌 리더 육성의 산실 ‘혜초 하우스’를 준공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67주년 창립 기념식에는 본사 및 해외 임직원, 아모레 카운셀러, 협력업체 관계자 등 약 230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카운셀러, 협력업체, 10년 근속자와 모범사원을 시상하고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67년’ 기념 영상을 상영하는 등 창립의 정신을 공유했다.
corp.amorepacif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