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트리 사랑샴푸는 ‘사랑’을 더불어 나누고 함께 하고자 만든 기부용 제품으로 제품용기를 제품명과 연계해 하트모양으로 형상화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하트의 반쪽 형태를 띤 사랑샴푸를 다른 이들과 함께 더불어 사용해 하트모양을 완성함으로써 자동적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트 모양의 패키지를 적용한 것이다. 회사 측은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로 하여금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고자 나눔의 통로로 사용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퓨어트리 사랑샴푸를 구입할 경우 하트모양의 반쪽은 소비자가 사용하게 되며, 나머지 반쪽의 하트는 지정된 기관으로 기부 배송된다. 또한 기부영수증이 자동 발급되어 연말정산 등 증빙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제닉은 평소 작은 관심과 후원,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실천이 기업의 역할임을 강조하며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전 임직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다 최근 유현오 대표이사의 적극적 제안으로 기부용 제품인 퓨어트리 사랑샴푸를 출시하게 됐다.
퓨어트리 사랑샴푸 브랜드 매니저 배진호 팀장은 “나눔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실행할 수 없었던 분들에게 행복한 소식이 될 것”이라며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샴푸를 구입하면 자동적으로 1+1 구입이 되어 소비자와 불우한 이웃이 함께 쓸 수 있는 ‘손쉬운 나눔’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퓨어트리 사랑샴푸는 동백꽃 추출물과 5가지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부드러운 거품으로 손상된 모발을 매끄럽게 해주며, 모발 코팅으로 건강하고 빛나는 머릿결로 가꿔주는 모발과 두피를 동시에 관리해 주는 샴푸로 제닉몰(www.genicmall.co.kr)에서 판매한다.
한편 제닉은 마스크팩과 패치 전문 OEM․ODM 업체로 200년4월 기초화장품 분야 CGMP를 인증 받았으며 2011년 말 1만6799.2m2(5000평) 규모의 제 2공장을 완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등 마스크팩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코스닥에 입성해 바이오패치, 기능성 스킨케어 등 첨단 생명공학의 연구개발과 유통의 다각화에 전념하는 유망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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